[공기업 취업 시사용어] 하비 파머 - K - 농기계 성장세의 주역

안녕하세요~ 공필모 매니저입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시사상식!

그래서 공필모가 준비한 공기업 취업 필수 시사용어!

하루에 하나씩 알아가며 공기업 취업 성공해봐요~

 

오늘 공필모가 알려줄 시사용어 그 네 번째 단어는 '하비 파머'입니다.

하비 파머는 '취미(Hobby)'와 '농부(Farmer)'를 합친 말로,

취미로 농사짓는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도시 근교로 거주지를 옮기는 탈도심화와 재택근무,

소규모 취미 농사, 제품 전동화 등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북미를 중심으로 하비 파머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

하비 파머의 성장으로 미국 조경·농경용 소형장비(GME) 시장이 새로운 수익 창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밀, 보리 등 식량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농업 생산성을 높여 식량 안보권을 지켜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농업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자동화 농기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농기계 시장의 성장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납니다.

​

지난해 국내 트랙터 수출 규모는 한화 약 1조 3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농기계 기업들은 해외 수출 호조로 성장세를 이루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산량을 줄인 글로벌 업체들에 비해

국내기업들이 오히려 제품 및 부품의 현지 공급을 늘리며

공격적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 수출호조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내 농기계 업체는 스마트·친환경 농기계 등

차세대 제품 개발에 힘쓰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내 농기계 시장 '빅3' 중 하나인 대동은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 로봇 등으로

농기계의 스마트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LS엠트론·TYM 기업 역시 자율주행 트랙터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 300개가 넘는 시사상식 더 보고싶다면?

▶ https://cafe.naver.com/ispring/menu/997

 

📍 매일 올라오는 공기업 채용소식을 빨리 보고싶다면?

▶ https://cafe.naver.com/ispring/menu/962

 

📍 기업별 경쟁률이 궁금하다면?

▶ https://cafe.naver.com/ispring/menu/996

 

📍 기업별 합격컷이 궁금하다면?

▶ https://cafe.naver.com/ispring/menu/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