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시사용어] 미포머족 - 혹시 나도 미포머족?

안녕하세요~ 공필모 매니저입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시사상식!

그래서 공필모가 준비한 공기업 취업 필수 시사용어!

하루에 하나씩 알아가며 공기업 취업 성공해봐요~

 

오늘 공필모가 알려줄 시사용어 그 여섯번째 단어는 '미포머족'입니다.

미포머족이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로,

SNS를 이용해 '나를(me)' '알리는(informer)'데에 적극적인 이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미포머족이라는 용어는 미국 러트거스대 연구진이

트위터 유저 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내놓은 용어로,

당시 연구진들은 이용자의 80% 가량이 미포머족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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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머(informer)'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미포머족은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 사생활 등 지극히 개인적인 게시물을 올리고

자신의 일상을 타인과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기분이 좋다", "아이패드를 사고 싶다" 등

자신의 일상생활이나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감정에 대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미포머족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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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머족이 SNS를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기업들은 미포머족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 친화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브랜드 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보는 사람과 관계없이 자신의 정보를 쏟아낸다는 점에서

정보 활용 가치가 떨어지고 불필요한 정보를 양산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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