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시사용어] 1코노미 - 이 시대의 파워 컨슈머! 지금은 '1코노미 전성시대'

안녕하세요~ 공필모 매니저입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시사상식!

그래서 공필모가 준비한 공기업 취업 필수 시사용어!

하루에 하나씩 알아가며 공기업 취업 성공해봐요~

 

오늘 공필모가 알려줄 시사용어 그 스물일곱번째 단어는 '1코노미'입니다.

1코노미란 '1인 가구'와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면서 소비활동을 즐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나홀로족', '혼밥', '혼술', '혼영' 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시대에서 1코노미는

단순히 나홀로 소비를 넘어 새로운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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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5년 기준 27.2%에서 2018년까지 3년 간

매년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하다가 2019년에는 0.9%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에는 1.5%포인트 증가해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했습니다.

1990년대 9%에 달했던 1인 가구의 비율을 본다면 가파른 증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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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1인 가구의 급증은 소비 트렌드를 변화시킨 것은 물론 산업계의 제품과

브랜드의 출시 방향, 유통업계 흐름 등을 바꿔놓으며 소비 시장의 주체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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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이들을 타켓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대거 출시되었습니다.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한 1인 가구를 지원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주택관리 서비스,

세탁소에 갈 필요 없이 문 앞에 빨랫감을 두면 하룻밤만에 세탁해 가져다주는 세탁 서비스,

집 안 청소를 대신해주는 홈클리닝 서비스와 심부름 대행 서비스까지

1코노미족의 소비 습관과 선호도를 겨냥한 여러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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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정액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독경제와

간편한 식사가 가능한 밀키트까지 1인 가구의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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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는 기존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1인 가구 수는 5년 간 매년

약 15만 가구씩 증가하여 인구 감소 이후에도 전체 가구 수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산율 저하와 가파른 고령화에 이어 1인 가구의 증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또 다른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Q. 1인 가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현 정책이 가진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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