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시사용어] 콘플레이션 - 옥수수값 급등이 몰고 올 '가격 상승 도미노'

안녕하세요~ 공필모 매니저입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시사상식!

그래서 공필모가 준비한 공기업 취업 필수 시사용어!

하루에 하나씩 알아가며 공기업 취업 성공해봐요~

 

오늘 공필모가 알려줄 시사용어 그 열한번째 단어는 '콘플레이션'입니다.

콘플레이션이란 옥수수를 뜻하는 '콘(Cor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옥수수 가격이 최고치로 치솟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국제옥수수 가격이 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각종 가공식품은 물론

축산물, 유제품, 과자까지 가격 상승의 도미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콘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며

화물운송 가격의 상승과 미국 중부 지역의 가뭄 장기화 등도 꼽힙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로 꼽힐 만큼 많은 곡물을 생산하는 국가로

2020년 기준 전 세계 옥수수 수출액의 4위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국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전쟁 여파로 우크라이나 항구가 파괴되면서 수출 통로가 막혔고,

공급망 병목현상의 장기화로 화물 운송 가격이 급등한 동시에 미국 내 옥수수 생산량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중부 지역의 가뭄이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것이

콘플레이션이 발생한 근본적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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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옥수수 가격이 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각종 가공식품은 물론

축산물, 유제품, 과자까지 가격 상승의 도미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콘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며

화물운송 가격의 상승과 미국 중부 지역의 가뭄 장기화 등도 꼽힙니다.

 

특히 옥수수와 밀 등 곡물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밥상 물가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국내 가공식품 소비자물가는 3.4%~6.8%, 외식 소비자물가는 0.6%~1.2%,

배합사료 생산자물가는 5.3%~10.6%로 상승할 전망입니다.

 

 

Q. 갈수록 심화될 콘플레이션 현상,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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